그러나 뭔가 의심스러운 소견이 보인다면 조직검사 바늘로 비교적 간단하게 조직검사(총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여기에서 나쁜 혹이 아닌 양성 혹으로 나오면 일반적으로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쁜 혹이 아니더라도 놔두면 안 좋게 변할 가능성이 있을 때, 좋지 않은 세포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괜찮은 혹이지만 크기가 매우 큰 경우 등 병변 제거가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진단/치료 목적)
이렇게 종괴 제거가 필요할 때 비교적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는데 3-4 mm 정도의 절개로 바늘을 넣어
종괴를 제거하게 되고 이를 진공보조 유방양성병변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료의 목적으로 제거가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언제나 진공보조 유방양성병변절제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병변의 종류에 따라 어쩔수 없이 피부를 절개하는 전통적인 수술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뭔가 의심스러운 소견이 보인다면 조직검사 바늘로 비교적 간단하게 조직검사(총조직검사)를 시행하고
여기에서 나쁜 혹이 아닌 양성 혹으로 나오면 일반적으로 추적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나쁜 혹이 아니더라도 놔두면 안 좋게 변할 가능성이 있을 때, 좋지 않은 세포가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괜찮은 혹이지만 크기가 매우 큰 경우 등 병변 제거가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진단/치료 목적)
이렇게 종괴 제거가 필요할 때 비교적 간단하게 하는 방법이 개발되었는데 3-4 mm 정도의 절개로 바늘을 넣어
종괴를 제거하게 되고 이를 진공보조 유방양성병변 절제술이라고 합니다.
이는 치료의 목적으로 제거가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언제나 진공보조 유방양성병변절제술이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병변의 종류에 따라 어쩔수 없이 피부를 절개하는 전통적인 수술법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유방촬영상의 암이 의심되는 미세석회 소견인 경우 저희 아산온유외과에서는
미세석회 주사침 정위생검술을 시행하며 이때도 진공보조흡인장치를 쓰게 되는데
이때는 진단의 목적이 되는 것이며 진공보조 흡인 미세석회 주사침 생검술이 되겠습니다.
쓰이는 장비는 같으나, 목적이 다르고 병변의 완전 제거 여부이냐 진단의 목적으로
일부 표본 추출이냐에 따라 절제술이 되고 생검술이 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직검사 결과와 병변의 상태를 종합하여 추적관찰만 해도 되는 병변이면
추가적인 절제 수술없이 지켜보면 되고 반면에 좀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병변이면
제거를 하는 것이 좋고 이 때 의학적으로 가능하면 진공보조절제술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또한 유방촬영상의 암이 의심되는 미세석회 소견인 경우 저희 아산온유외과에서는
미세석회 주사침 정위생검술을 시행하며 이때도 진공보조흡인장치를 쓰게 되는데
이때는 진단의 목적이 되는 것이며 진공보조 흡인 미세석회 주사침 생검술이 되겠습니다.
쓰이는 장비는 같으나, 목적이 다르고 병변의 완전 제거 여부이냐 진단의 목적으로
일부 표본 추출이냐에 따라 절제술이 되고 생검술이 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조직검사 결과와 병변의 상태를 종합하여 추적관찰만 해도 되는 병변이면
추가적인 절제 수술없이 지켜보면 되고 반면에 좀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병변이면
제거를 하는 것이 좋고 이 때 의학적으로 가능하면 진공보조절제술을 하는 것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